스팸계란밥 간장계란밥 레시피 간장계란밥 간장 스팸계란밥 그릇 스팸밥 그릇 스팸요리 들기름 계란후라이 만드는 법 반숙 계란후라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가 필요할 때 이 간장계란밥 레시피를 활용해보세요. 원래 레트로 버전은 반숙 계란후라이를 만들고, 계란밥에 버터나 참기름을 넣고, 간장을 뿌리는 방식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양배추와 스팸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해보았습니다. 일종의 스팸계란밥그릇이라고 해야 할까요? 짭짤한 스팸과 아삭아삭한 양배추, 들기름 계란후라이 방식을 더해 기본 맛보다 훨씬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재료 : 밥 2/3공기, 들기름 1스푼, 달걀 2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대파 1/3개, 스팸 50g, 양배추 한 줌, 참기름 1스푼, 진간장 1스푼 소스 (밥숟가락으로 계량 / 난이도 : 낮음 / 1인분 / 조리시간 : 10분)
대파 흰부분을 잘게 다지고 스팸 50g을 잘게 썰어주세요. 양배추 한 줌을 준비하고 얇게 채썰어주세요. 간장계란밥 레시피에는 야채가 없어서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양배추를 조금 넣어서 야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식감도 좋았어요. 양배추를 익히면 시들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맛도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들기름 1스푼을 넣고 대파를 볶아 향을 풀어줍니다.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스팸과 양배추를 넣고 소금 1~2꼬집으로 간을 해주세요. 스팸 요리 자체가 짠맛이 있는데, 간장계란밥에 간장을 첨가하기 때문에 소금 없이 볶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가 숨이 죽을 때까지 중간 불로 2~3분간 볶습니다. 딱딱해 보이지만 수분을 많이 함유한 야채이기 때문에 빨리 시들고 촉촉해집니다. 계란을 넣을 둥근 공간을 준비합니다. 계란 2개로 만들 예정이라 2곳을 준비했어요. 구멍에 계란을 넣어주세요. 계란을 옮길 때 미리 그릇에 담아 놓으면 제자리에 놓기가 더 쉽습니다. 계란이 싱거우면 맛이 없으므로 소금을 살짝 뿌려주세요. 스팸 조각이 흩어지면 밥 위에 올리기가 어려우므로 흰자가 덜 익었을 때 스팸과 양배추가 흰자 위로 올라와 굳어지도록 가장자리를 다듬어준다. 계란과 스팸, 양배추가 한 몸이 되도록 해줘야 예쁜 스팸계란밥을 만들 수 있어요.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노른자는 그대로 두고 흰자만 익히도록 반숙으로 삶으려면 약한 불을 사용해야 합니다. 약한 불에 놔두면 넓게 펼쳐진 흰자는 익고, 푹신한 노른자는 덜 익혀 마치 반숙 들기름 계란후라이처럼 됩니다. 뚜껑을 닫으면 노른자가 하얗게 변하므로 뚜껑을 열고 약한 불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른자에 후추를 뿌리고 밥 위에 올려주세요. 간장계란밥 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뿌려줍니다. 스팸밥으로 스팸덮밥을 만들 때 간장계란밥에 진간장 양은 1숟가락을 넘지 않아야 짠맛이 나지 않습니다. 촉촉하고 고소한 노른자를 터뜨려 함께 섞으면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기본 계란밥 레시피에 스팸을 추가하니 고소한 맛이 은은한 짠맛과 함께 더욱 맛있어졌습니다. 게다가 양배추까지 먹을 수 있어서 야채를 먹은 듯한 편안함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간장계란밥 만들기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양배추로 스팸간장계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짭조름하고 달콤하고 고소해요! 간단한 일품요리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