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유닛 W OTT 출연진 놀라운 이력의 캐스팅 타란툴라 미스코리아 국가대표
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틸유닛’ 시리즈가 나올 때부터 꾸준히 시청해 왔는데, 이번에 여성편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멋있고, 자부심이 넘치고, 놀라운 체력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스틸유닛W는 OTT TV,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dd/2024/10/06/2024100613221937743_l.jpg
스틸유닛W 감독 신재호, 서민지, 이다훈 출연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추, 장은실, 최영재 방송 2024, 채널 에이
스틸 유닛 W 콘크리트 유닛 주조
이번 스틸유닛W에 등장하는 부대는 특수부대, 707, 특수부대, 육군, 해군, 해병대이다. 여강부대는 특수부대가 아닌 육군과 해군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
해병대 윤재인 하사는 여군 최초로 망구다이라는 극한 3일 훈련에 참가해 최우수 단원 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박민희 선배님입니다.
다음으로 장교가 나타났습니다. 조아라 대위는 소대장, 중대장, 훈련교관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람은 이수연 중위였다. 여자 황충원처럼 생겼는데 노젓는 선수라 힘도 좋고, 엄청 빨리 달릴 수 있어서 놀랐다. 특기는 IBS와 참호전이라 2대1로 문제 없이 싸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는 동안 해병대원들은 모두 그가 팀 리더라고 생각했고, 전투에 대한 열망이 너무 강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수부대
놀랍게도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이 인물은 바로 특전사 우휘준 중위이다. 겉보기엔 여려 보이지만 9년째 카바디 민족주의자로 활동하며 해외파병을 지원한 최초의 여성 특수부대 소위였다고 한다. 군에서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비록 TV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2018 미스코리아에 뽑혔고, 책도 낸 작가이다. 인스타그램은 @heejunking 입니다
다음은 김지은 특전사 병장이다. 그는 11년간 군복무를 했으며 특수전학교 교관을 지냈다고 한다. 내가 총기 교관이라고 했으니 여기서는 사격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상사입니다. 저는 8년 9개월 동안 저격수로 일했습니다.
날렵한 외모의 정유리 병장은 남녀 최초로 부사관으로 임관됐다.
해군
신정민 중위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세계를 누비며 살아왔지만 한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 통역사를 지원했다.
다음은 포스와 장난이 아닌 듯한 박혜인 병장이다. 그는 강철군단 입대를 위해 하루 5㎞를 달렸다며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다음은 표유미 병장이다. 강사 출신인 그는 자신의 강함을 자신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타나자마자 다른 선원들을 무력으로 침묵시킨 원초희 중사. 현재 해안경비대 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707
707특수임무단은 철강부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박보람 병장은 제1대테러지역 정보수집요원으로 복무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여성군 저격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사격 선수 경력도 있습니다.
이현선은 강은미와 함께 ‘불의 사이렌 섬’에 출연했다.
예상대로 강미, 강은미 병장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런데 707은 서로 아는 사이라 팀워크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온 전민선 씨는 현직 경찰관이다. 그는 훈련 때 한국군보다 더 빨리 달렸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10년 동안 유도 선수 생활을 했고, 국가대표 출신이었다.
군대
전유진 병장은 전직 논산 육군훈련소 소대장이다. 그런데 나머지 소개는 어디로 갔나요?
특별 임대
군의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특수임대부대이다.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란툴라 유닛의 조성원은 등장부터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계급은 병장으로, 여군 중 상위 1%만이 타란툴라 부대에 합류할 수 있다. 수도 서울을 수호하는 대테러부대이다.
조성원의 업무는 보안 문제까지다. 그리고 타란툴라부대는 전군에서 유일한 여성특수부대이다.
다음은 김아란 병장이다. 그 임무는 ‘비밀’인데, 옆에서 보면 대통령 경호와 관련된 임무였던 것 같다.
인간 지능이라는 특이한 임무를 수행한 양진이 병장과 헌병 대위 문지영.
특이하게도 특수팀은 다른 부대의 합동팀이라 뭉치면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팀워크를 강화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다른 유닛과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육군의 등장으로 특수부대는 무시와 도발을 사용한다.
해군이 옆에 있다보니 팀이 들어올수록 긴장감이 더 심해진다고 노골적으로 도발하고 있다.
그때 문이 열리며 707이 들어오고, 강은미의 금배지가 번쩍이고 특전사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금배지는 천 번 이상 내려온 후에 부착할 수 있는 뱃지라고 합니다. 대박.. 하루에 한 번만 달려도 1,000일은 달려야지..
박보람은 자신의 부사령관 임해준이 자신의 부사령관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다른 곳에서 레이저를 많이 쏘던 임해준은 처음으로 피하는 듯하다. 눈맞춤.
형제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싸움을 벌이는 것은 같은 707이다.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동시에 반격도 하고 있는 상황.
특수부대의 도발에는 타란툴라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 와본 적 있냐고 묻더니 바로 연습생으로 보내준다.
그 사이 해군과 해병대는 가족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해군 박혜인은 뜻밖에도 해병대는 예하부대일 뿐 특별할 게 없다고 말해 김동현까지 자극하는 듯했다.
해병대와 해군의 가족싸움에서는 누가 승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성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불섬’ 역시 나름의 재미가 있었지만, 시스템이 잘 갖춰진 가운데 스틸유닛의 출연진이 여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장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재 사부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임무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했지만, 여군들이 역대 최악의 임무를 어떻게 수행할지 궁금하다. https://blog.naver.com/zephyros0/2231157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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