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준비 예절과 주의사항 미리 알아두세요!

결혼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꼭 가야 할 시부모님 상견례! 누구나 처음이기에 날짜, 시간, 장소 등 시부모님 상견례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시부모님 상견례 준비와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될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부모님 상견례 기본 매너가 중요합니다! 도착 장소에 일찍 도착 주말에 시부모님과 약속을 잡으셨다면 복잡한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최소 10~15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둘러 늦게 도착해서 중요한 자리를 걱정하지 않고 일찍 가서 편안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탁 좌석 순서 식당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방을 정했다면 신랑, 신부가 입구 근처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시부모님은 안쪽에 가까이 앉아 편안하게 식사하시고, 신랑, 신부는 직원들이 드나드는 문 근처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음식이 나오면 앞으로 나서서 음식을 나르는 것도 좋습니다!! 양가 가족 소개하기 신랑, 신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신랑 가족을 먼저 소개합니다(아버지 > 어머니 > 형제).순서는 없습니다!신랑이 직접 모든 사람을 소개하거나, 각자 신랑 편과 신부 편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이때 반드시 손가락을 모아 예의 바르게 행동하세요!절대 손가락질하지 마세요.대화는 자연스럽게 하세요 미팅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식사 중 대화 주제입니다!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미팅에서는 보통 결혼에 참여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서로의 사위, 며느리에 대한 칭찬, 양육 방식, 가족 이야기, 최근 사건 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고, 한쪽만 자랑하지 않는 것이다. (결혼 준비의 재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좀 예민할 수 있으니 이 주제는 금물이다!) 누가 식사비를 낼까? 미팅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한 것은 식사비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누가 낼까이다. 이에 대한 규칙은 없지만, 때로는 신부와 신랑이 동등하게 내기도 하고, 때로는 양가 부모님이 사는 곳에 가장 가까이 사는 사람이 내기도 한다! 모호한 부분이 있다면, 신부와 신랑이 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미팅을 준비할 때의 주의사항 이것만은 꼭 명심하자! 1. 종교, 정치, 재정에 대한 언급은 금물. 위의 세 가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 대화가 끝없이 이어질 수 있다. 완전히 다른 의견이 있다면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고, 잘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세요!2. 결혼 선물/준비 비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신부와 신랑이 미리 이걸 정하는 게 좋습니다. 미팅에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기보다는 모든 걸 미리 정하고 부모님과 미리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도 돈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이므로 미팅에서는 피하세요.3. 식사 중 지불하지 마세요. 처음 만날 때 누가 지불할지도 큰 고민입니다. 물론 미리 모든 게 합의가 되었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별도로 논의하지 않는다면 미팅에서 식사가 끝날 때 누가 사회를 맡을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부와 신랑이 미리 이야기해서 걱정할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미팅 준비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 결혼이고, 힘든 과정이 많을 겁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비우는 마음으로 천천히 준비하세요. 첫 만남이자 첫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단정한 옷차림과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한 자리일 수 있지만, 즐겁고 문제없이 지나간다면 남은 결혼 준비와 부부 생활이 두 분 모두에게 행복할 것입니다. 만남에서 빠질 수 없는 작은 선물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첨항과 :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첨항과는 매 계절 제철 식재료의 본래 맛과 향, 색깔을 그대로 간직한 디저트를 정성을 담아 만듭니다.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