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구경을 하고 카누 팝업에서 워크인을 기다리기 위해 오전 9시쯤 성수동에 도착했습니다. 기다리면 점심을 제때 못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먹기로 했고, 식사할 곳을 찾던 중 성수 맛집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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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아침식사로 유명한 성수감자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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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성수감자탕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45
영업시간 : 0:00 ~ 24:00 (연중무휴) 성수동에서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45에 위치한 유명한 성수감자탕이 우거지 맛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백종원 삼대왕에 나오는 감자탕.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는 오전 9시 40분쯤 도착해서 기다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갈 즈음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팝업에 가보니 오후 2시쯤 되니 줄이 정말 길어서 꽤 괜찮은 식당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팝업스토어보다 줄이 더 긴 성수핫플레이스입니다.) 깔끔한 국물이 매력적이어서 감자탕은 늘 먹어보곤 합니다. 좋아하지만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가끔 강한 냄새가 나는 감자탕을 접하면 먹기 힘들 때가 있어요. 보통 국물에 강한 양념을 하고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곳이 많은데, 이곳의 명물 성수감자탕은 맑고 담백하며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다. 그리고 큰 뼈에 살이 꽤 많이 들어있어서 부드럽고 잘 익은 감자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보통 감자탕에 라면을 많이 넣는데, 깔끔한 국물이 아깝다는 생각에 수제비를 추가했어요. 보통 수제비를 반죽 형태로 내서 직접 먹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집에서 직접 비사리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수제비를 테이블에서 바로 얇게 썰어주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 비사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고 편리하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물요리의 마무리인 볶음밥이 나옵니다. 배불렀는데도 볶음밥이 국이라서 먹었습니다. 국물과 마찬가지로 볶음밥도 맵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성수감자탕으로 유명한 곳은 1983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줄이 늘어서 있는 것으로 보아 소개가 필요 없을 만큼 맛집인 것 같습니다. 감자탕을 좋아하시거나 숙취가 있으신 분들은 들러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대신 아침이라 기다리지 않고 먹었는데, 아까 말했듯이 10시 30분쯤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오후 2시쯤에는 아래 사진처럼 대기줄이 엄청났으니 아침 일찍 들르시거나 식사시간을 피해가세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성수동에서 맛있는 감자탕으로 배를 채우고 데이트나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작가 취소 성수감자탕 성수동에서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재생 21 좋아요 2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4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해제 재생 속도 1.0x ( 기본) 해상도 자동(480p)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 보기 0:00:00 접기/펼치기 소문난 성수감자탕 성수동에서 아침식사로 좋은 곳 소문난 성수감자탕 성수동에서 아침식사로 좋은 곳 가격도 참고하세요.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