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예약비용, 국제운전면허증 등
이번에는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필요한 오키나와 렌트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읽고 오키나와에서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예약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차량 렌트 전 필수품
오키나와 여행을 떠나기 전, 렌트카를 이용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의 국제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오키나와로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일본 국제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일본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때 필수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 (영어 면허증 불가) 한국 운전 면허증 여권 영어 운전 면허증만으로 일본 렌트카 회사를 방문하면 여행 계획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멘탈붕괴가 될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항상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렌터카는 우측 핸들 운전이 어렵나요?
일본에서 자동차를 운전할 때 가장 걱정되는 점은 일본의 핸들과 운전 방향이 한국과 완전히 반대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운전 경력이 1년 이상이고 한국에서 운전을 자주 하신 분들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니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를 렌트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즐겨보세요.
지도를 찾고 계십니까? 정답은 구글 지도입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지도를 고민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구글 지도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북해, 후쿠오카 지역을 렌트카로 여행해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차에 붙어있는 내비게이션이 좀 어려운데, 이럴 때 가장 편리한 게 바로 구글 지도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추가 준비물은 휴대폰을 고정할 수 있는 휴대폰 홀더입니다.
일본에서 운전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일본에서 운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에서의 운전은 놀라울 정도로 관대하며, 빨간불에도 과속하거나 달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운전하기가 매우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운전 자체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담오키나와, 도쿄, 오사카 등에는 마리오 카트라는 고카트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마주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키나와 주차장
오키나와,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경우 도심 호텔 중 전용 주차장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오키나와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도 저렴하고 주차비도 저렴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주차비 결제 시 현금만 받는 곳이 꽤 있으니, 항상 1,000엔짜리 지폐와 동전을 준비하세요.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비를 지불할 현금이 없으면 뒤에 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국도 및 고속도로(유료도로)
일본에는 유료도로인 고속도로도 있습니다. 그러나 4월 1일부터 오키나와 유료 도로 비용이 크게 인상되어 더 비싸질 것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해야 하는 나하 IC의 경우 츄라우미 수족관 방면 마지막 휴게소가 있는 쿄다 IC까지의 경로 요금이 기존에 1,040엔 인상되었으나 지금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1,610엔으로. 약 15,000원의 교통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오키나와의 경우 크기는 제주도 정도지만 바다 경치와 국도가 있어 여행할 만하다. 하지만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키나와의 추천 교통수단.
이번 글의 주제로 오키나와 여행은 렌트카로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그 외의 이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경치가 아름답고 시내와 가까운 나하 외 지역의 유명 맛집은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전시 주의사항 공사시 주의사항 및 Y번호판
오키나와의 경우 괌, 사이판과 마찬가지로 1972년 미국이 점령한 지역이어서 인프라가 일본 본토에 비해 많이 열악하다.
따라서 여기저기 공사현장이 꽤 많으므로 항상 과속을 자제하고 전방 도로를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Y 번호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의 번호판 옆에 ‘Y’ 숫자로 보이는 것이 보이면 조금 더 멀리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Y번호의 경우, 미군이나 그 가족, 미군기지 근무자가 탑승한 차량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일본 교통법규가 아닌 미군이 출동하게 된다.
그러니 이런 차량을 발견하시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키나와 렌트카로 갈 수 있는 추천 여행지.
오키나와 민나섬
날씨가 좋다면 추천 여행지는 오키나와 민나섬이다.
오키나와 민나섬은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도구치항에서 배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곳이다. 오키나와의 바다는 산호로 둘러싸여 있어 날씨가 좋으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민나섬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는 민나섬입니다. 다양한 해양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방문하셔서 즐겨보세요.
오키나와 렌터카의 한국인 소유자는 누구입니까?
렌트카를 이용하시면 오키나와 현지 렌트카 회사를 중계해주는 오크파크에서 제공하는 렌트카 서비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모든 회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키나와 대부분의 회사의 차량 가격을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배상 책임보험인 NOC보험에 꼭 돈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직까지 사고를 당해본 적은 없지만 만일을 대비해 NOC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성수기와 비수기, 차량 크기와 가격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5월 초 기준으로 NOC 보험을 포함한 오키나와 4일 렌트 비용은 약 27,600엔 정도입니다. 한국돈으로 25만원.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오키나와 렌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고 렌터카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