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구글 알파벳 주식이 반독점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기사. @타임리치브레드 * 매주 금요일 00:10에 미국 개별 주식에 대한 글을 씁니다. 얼마 전 구글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리뷰를 썼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점이 있어서 데이터를 조금 더 읽어보았습니다. 미국 주식 구글 알파벳 주식 아래 노란색 하이라이터 섹션에 있는 알파벳 주식은 대부분 매수한 것 같습니다. 이익이 나든 안 나든 그냥 보유하는 게 편했는데, 요즘은 불안하네요. 지금까지 구글의 성과를 그래프로 몇 개 소개합니다. 누적 매출이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영업이익은 5분기 연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0%대이며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도 5분기 연속 증가했고, 순이익률은 26%를 넘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구글에서 나오고 부채비율은 과거에는 50% 미만이었지만, 그마저도 3분기 연속 하락해 38%에 달했다. 현금흐름도 흠잡을 데가 없다.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수치를 시각화한 그래프를 보면 안심이 된다. 게다가 구글 검색엔진은 여전히 잘 활용되고 있고, 특히 유튜브 이용률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최근 두 가지 이슈 때문에 알파벳 주식을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 외부적으로는 반독점 이슈가 있고, 내부적으로는 혁신을 잃는 더 큰 문제가 있다. 반독점 이슈 이 이슈는 지난주 8월 14일에 나왔다. 반독점 이슈는 미국 대형 테크 기업들이 끊임없이 겪는 문제다.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도 반독점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번 구글의 반독점 소송 패소는 2000년 MS 반독점 사건 이후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다. 최악의 경우 구글이 분할되고 알파벳이 해체될 수도 있다. 서병수 역시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구글 분할 논의를 통해 고려해야 할 M7 빅테크 주식에 대한 투자 전략 최근 미국 법무부의 구글에 대한 반독점 판결이 화제에 올랐다. 구글 분할을 포함한 최악의 경우 알파벳의 해체… blog.naver.com 미국은 자본주의 역사상 대기업을 해체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록펠러 석유 카르텔 AT&T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간의 소송을 통해 해체를 모면했지만, 주가는 상당 기간 부진했다. 독점 규제의 리스크를 감안할 때 현재 알파벳의 주가는 얼마나 적절할까? 혁신의 문제 혁신의 문제는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의 최근 스탠포드 강연에서 찾을 수 있다. 영어: 사설 강의라고 생각하고 발언한 것은 실수였지만, 그는 나중에 발언을 철회했다. 구글이 AI 분야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이렇다. 직원들이 경쟁력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에릭 슈미트과거 알파벳의 경쟁력에 대한 일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002년 세르게이 브린은 금요일에 퇴근길에 있었습니다. H-1B 오토바이를 검색하다가 H-1B 비자와 H-1B 연필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는 냉장고에 “이 광고는 엉망진창이야!”라고 적었습니다. 이 문구를 보고 제프 딘은 토요일 아침에 출근하여 월요일 오전 5시 5분에 이메일을 보내 문제의 답을 찾았습니다. 에릭 슈미트는 할 말이 많은 듯했습니다. 그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TSMC와 같이 직원을 열심히 밀어붙인 회사의 사례를 인용하며 구글의 현재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오늘날 유럽에서 기술 혁신을 기대할 수 없듯이, 혁신이 사라지면 알파벳도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도약했고, 여전히 전쟁과도 같은 AI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싶지만 OpenAI나 Midjourney를 시도해보고 Gemini와 비교해보면 불안함이 커집니다. * 공감, 조언, 댓글은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 #주식 #구글 #알파벳 #주가 #독점금지법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