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활비대출 신청방법 및 조건 : 적용이자율에 추가로 최대 100만원까지
이번에는 갑자기 돈이 많이 필요할 때 필요할 수 있는 생활비 소액대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실업자, 체납자 등 저소득·신용등급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생활비대출 활용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일용직 근로자나 경력단절을 경험한 사람들의 경우, 이 기회를 활용하여 재취업을 찾고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연계된 다양한 기업의 도움을 받아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체자는 채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신용채무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정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생활비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통신비 납부나 월세 즉시 납부가 곤란한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주거복지 지원제도를 소개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강화된 채무조정 지원과 금융·고용·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나 포용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액생활비대출 신청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신용도가 낮은 취약계층의 경우 자금대출이 쉽지 않아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소액생활비를 신청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금리는 15.9%이지만, 성실하게 납부하면 금리를 9.4%까지 낮춰줄 수 있다.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최소 50만원부터 가능하지만, 6개월 이상 이자를 성실히 납부하면 추가대출도 가능하고, 병원비, 교육비 등 증빙자료가 있으면 초기 100만원 대출도 가능하다.
소액생활비대출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한국포용금융진흥원
상담센터에서 자격 확인 및 예약 시 진행되는 상담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반드시 한 번 방문하셔야 하며, 추가대출의 경우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액생활비 추가대출 대상 및 금리
기존 소액생활비대출을 이용하신 분들은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시면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9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전 대출 상환 시 적용되었던 최저 금리 9.4%가 적용된다.
100만원 한도 대출 금리는 15.9%이지만, 최저 연 9.4%까지 낮출 수 있다. 연체가 체납되지 않도록 금융교육도 잘 듣고 성실하게 납부한다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생활비 소액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급하게 소액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